의뢰인 - 김** [형사]

구속될 당시를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합니다. 

주소지 진술을 잘못하여 저도 모르는사이 실형이 선고되었고 감옥에 가게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저지른 죄에 대해서 일말의 변명의 여지도 없지만, 제가 모르는 사이 실형이 선고되었기에 당시 당혹감과 두려움은 말로 표현할수없었습니다.

가족의 도움으로 백홍기변호사님을 만나게되었고, 수시로 접견을오시며 사건의 진행상황과 많은 위로의 말씀을 통해 견딜수있었습니다.

저는 변호사님덕분에 재판을 다시받게되었고, 집행유예로 석방될 수 있었습니다. 

구속될 당시에는 나오지 않던 눈물이, 사회로나와 가족을 보니 하염없이 흐르더군요.

변호사님께서 주신 이 기회 절대로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대전지방법원 2021노3** / 집행유예 - 무면허, 음주, 치상, 상소권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