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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범죄/보호처분] - 박OO님 후기

  • 구분 일반
  • 작성자 김혜연
  • 조회수 177


후기 내용

백준현 변호사님 그리고 BK 파트너스 모든 분들께.


저는 이번 일로 너무나 큰 충격과 절망을 겪었던 한 아이의 엄마입니다.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이가 저지른 일은 분명 잘못된 일이었고,

저도 부모로서 참 많이 반성하고 괴로웠습니다.

무엇보다도, 처음 겪는 일이었기에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아무것도 모르겠더군요.

아이는 겁에 질려 거의 아무 말도 못 하고, 저는 눈 앞이 캄캄하기만 했습니다.

그런 저희에게 손을 내밀어 주신 분이 백준현 변호사님이었습니다.


사건을 처음 상담드리러 갔던 날, 변호사님께서 차분히 설명해 주시고, 걱정하지 말고 함께

해결해나가자고 말씀해주신 한마디에 얼마나 큰 위로를 받았는지 모릅니다.

그 뒤로 저희 가족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주시고

아이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아이가 고등학교 3학년이라는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는 점 등을 재판부에

잘 전달해주시고, 무엇보다도 아이가 다시 한 번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힘써주신 덕분에

지금은 아이가 수능을 준비하며 평범한 일상을 조금씩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말로 감사함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가족 모두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저희도 이 일을 잊지 않고 아이가 올바른 길을 걸어가도록 끝까지 잘 보겠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BK파트너스 변호인 코멘트

이 사건은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미성년자가 소년보호사건으로 조사받게 된 사안이었습니다.


처음 수사기관의 연락을 받은 보호자는 극도의 불안과 혼란을 겪었고, 아이 역시 처음 겪는 조사 절차 앞에서 심리적으로 위축된 상태였습니다. 본 사안의 핵심은 단순히 법적 결과를 최소화하는 것을 넘어, 아이의 반성과 성장 가능성을 어떻게 재판부에 설득력 있게 전달할 것인가에 있었습니다.


BK파트너스는 수가초기 단계에서부터 보호자와 아이 모두가 참여한 다면적 진술 준비를 진행하였고, 아이가 사건 이후 지속적인 상담과 학교생활 복귀 노력을 이어가고 있음을 객관적 자료로 정리했습니다.


또한, 아이의 진심 어린 반성과 보호자의 지도 의지를 담은 탄원서를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재판부가 ‘재범 위험성 없음’과 ‘교화 가능성’을 충분히 인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재판부는 소년에게 경미한 보호처분을 내렸으며, 이는 아이가 다시 학업으로 복귀하고 수능을 준비할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BK파트너스는 소년사건의 본질이 처벌이 아닌 회복과 교화에 있음을 잊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성장 과정에서 일시적 실수를 저지른 청소년들이 다시 사회의 일원으로 설 수 있도록, 진심과 책임으로 함께하겠습니다.



위 의뢰인 자필 편지는 사건 종결 이후,BK파트너스의 요청에 따라 의뢰인께서 직접 작성해 주신 것임을 밝힙니다.

사건담당 변호사

  • 백홍기 대표변호사
  • 백준현 부대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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