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여섯 번째 음주운전으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처음 음주단속에 적발되었을 때 이전에도 음주운전으로 집행유예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어, 이번에는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실형을 피하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여러 곳을 상담받았지만, 대부분 서울에 본사를 둔 로펌들이었고, 일단 선임부터 하라는 태도에서 솔직히 큰 믿음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에 비해 BK파트너스는 달랐습니다. 제가 유사한 사건에서 성공한 사례가 있는지를 묻기도 전에, 먼저 직접 판결문을 보여주며 사건 진행 과정을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대표 변호사님께서 30년 동안 대전에서만 형사사건을 맡아오신 이력이 저에게는 큰 신뢰로 다가왔습니다.
놀랍게도, 검찰 쪽에서 벌금으로 약식처분을 내렸는데, 솔직히 그때는 살았다 싶었고, 대표님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대표님께서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니 기다려 보자고 하셨고, 곧 법원에서 별도의 재판을 열겠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무슨 말인지 처음엔 이해도 잘되지 않았습니다. 벌금이면 끝난 줄 알았는데, 판사님께서 다시 판단하시겠다는 절차가 있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다시 불안이 시작됐지만, 대표님을 믿었습니다. 대표님께서는 제가 혼자서는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을 정리해주시고, 재판 준비도 아주 꼼꼼하게 진행해 주셨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집행유예를 받고 또 한 번 기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일을 겪으며, 그 어떤 절박한 순간에도 어떤 전문가를 만나는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체감했습니다.
다시 한번 BK파트스와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표님, 항상 건강하세요.
여섯 번째 음주운전으로, 일반적으로는 실형 선고가 거의 불가피한 상황이었습니다.
BK파트너스는 사건 초기부터 재범의 경위와 생활환경, 그리고 회복 의지를 구체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세밀히 준비했습니다. 또한 검찰 단계에서부터 의뢰인의 개선 가능성을 설득력 있게 설명해, 이례적으로 벌금 약식명령이 내려졌지만, 직권으로 정식 재판에 회부되었고, 이러한 정식 재판에서도 결국 집행유예 판결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형량 완화의 핵심은 단순한 ‘선처 호소’가 아니라, 사건의 본질을 정확히 짚고 이를 근거로 재판부를 설득하는 전략적 변호에 있었습니다.
BK파트너스는 앞으로도 무거운 형사 절차 앞에서 불안해하는 분들에게, 전문성과 따뜻함으로 마지막 희망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위 의뢰인 자필 편지는 사건 종결 이후, BK파트너스의 요청에 따라 의뢰인께서 직접 작성해 주신 것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