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개요의뢰인께서는 불과 2년 전에 음주운전으로 벌금 1,000만원을 받은 전력이 었었습니다. 음주운전은 대량 살상을 야기할 위험이 높다는 이유로, 우리 도로교통법은 10년 이내에 재범이라도 가중처벌하는 법규정을 별도로 신설하였는데요, 2년 이내의 재범은 그 기간이 짧아 재판부에서 사안을 엄히 처벌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무엇보다, 의뢰인께서는 고속도로에서 수백킬로미터를 운행하다 적발된 것으로, 고속도로에서의 음주운전의 경우 초범이라도 실형이 선고되는 경우가 많아, 재범인 의뢰인께서는 실형을 면키 어려워 보였습니다.사건의 해결의뢰인께서는 음주운전 사건에 정통한 BK파트너스를 찾아주셨고, 음주운전 전문 변호사들은 증거기록을 면밀히 검토하여, 의뢰인이 고속도로에서 운행하게된 경위, 사건 발생 당시의 교통 상황, 위드마크 공식에 따른 혈중알코올농도 등을 확인했습니다. 그리하여, 비록, 의뢰인이 고속도로에서 장거리 운행을 한 것은 맞지만, 그 운행 경위에는 참작할만한 사정이 존재하였고, 혈중알코올농도와 당시 교통상황으로 미루어 볼 때, 사고발생의 위험성이 그리 높지 않았다는 점을 적극 변론하였습니다.결국 의뢰인은 BK파트너스의 도움으로, 최종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가정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