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음주운전 및 대물사고로 인해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의 가족은 항소심을 준비하기 위해 대전음주운전로펌 BK파트너스에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약 6년 전에도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고, 당시에는 사고로 인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었습니다. 이번 사건 역시 대물사고가 발생하였고, 재판부는 이 점을 불리하게 판단하여 실형을 선고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대전 음주사고 변호사는 구속 중인 의뢰인을 접견하여 수감 상태에서도 준비할 수 있는 반성문 작성 및 진술 태도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하였고, 동시에 가족들과 협력하여 양형에 유리한 자료를 신속히 확보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이 대인사고가 아닌 단순 대물사고에 그친 점, 음주운전만을 기준으로 본다면 두 번째 위반에 해당한다는 점, 만일 초범 당시 벌금형이 선고되었다면 이번 사건은 충분히 집행유예 선고가 가능한 사안이라는 점, 그리고 유사 사건의 양형과 형평성 원칙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변론하였습니다.
그 결과, 항소심 재판부는 1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였으며, 의뢰인은 그 즉시 석방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