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이미 네 차례의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상태에서 다시 음주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충격하는 사고를 발생시켰습니다.
피해자에게는 상당한 상해가 발생하여 사건의 중대성이 매우 컸고, 의뢰인은 음주운전 5번째 적발이라는 점에서 실형 선고가 거의 불가피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의뢰인은 음주·교통 사건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BK파트너스에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
대전 음주전문 변호사 BK파트너스는 사건의 중대성을 누구보다 잘 인지하고, 실형 선고를 피하기 위한 종합적 대응 전략을 즉시 마련했습니다. 먼저 의뢰인의 반성과 재범 방지를 위한 노력을 검증 가능하게 보여주기 위해,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참여, 반성문·재발방지 서약서 제출, 음주 치료 프로그램 참여, 그리고 피해자에 대한 최대한의 진심 어린 사과와 피해 회복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의뢰인이 단순히 불성실하거나 무책임한 상습 운전자가 아니라, 여러 가지 개인적·환경적 요인 속에서 음주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 채 반복된 잘못을 저질렀다는 점, 이번 사건을 통해 이전과는 다른 진정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구조적으로 정리해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그 결과, 매우 무거운 사안에도 불구하고 재판부는 대전 음주사고 변호사가 제출한 변론과 자료들을 받아들여, 의뢰인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이라는 이례적인 선처를 결정하였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실형 및 법정구속의 위기를 벗어나 다시 사회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