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음주운전을 하던 중 보행자를 충격하여 피해자에게 갈비뼈 3개가 골절되는 상해를 입히는 사고를 발생시켰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의뢰인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상) 및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의뢰인이 이미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 있었고, 이번 사건은 단순 적발이 아니라 실제 피해가 발생한 사고 사건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이러한 사정은 통상 재판부가 매우 엄중하게 판단하는 요소여서, 실형 선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의뢰인은 극도의 불안에 놓여 있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음주·교통 사건을 전문적으로 다뤄 온 BK파트너스에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
대전 음주 교통사고 변호사 BK파트너스는 사건 초기부터 실형 가능성이 높은 사안임을 정확히 인지하고, 처벌 수위를 낮출 수 있는 모든 전략을 동시에 준비하였습니다.
특히 피해자의 상해 정도가 갈비뼈 3개 골절로 인정된 만큼, 재판부의 양형 판단에서 피해 회복 여부가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보고 즉시 피해자와의 적극적인 합의를 추진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의뢰인의 진정성 있는 사과, 치료비 및 손해배상 조기 지급, 재발방지를 위한 자체적 노력 등을 신속하게 정리하여 피해자에게 전달하였고, 비교적 빠른 시점에서 합의를 성사시킬 수 있었습니다.
대전 음주전문 변호사는 이를 토대로, 의뢰인이 불가피하게 저지른 잘못에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합의를 통해 피해가 상당 부분 회복되었고, 재범 위험성도 낮다는 점을 검찰에 설득력 있게 제출했습니다.
그 결과, 검찰은 벌금 800만원 약식기소라는 처분을 결정하였고, 의뢰인은 실형·집행유예 등 중한 처벌의 위기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회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