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1년전 일이 되어 갑니다.
생각지도 못한 일이 발생되어 당황스럽고 곤욕스러운 일을 겪으며 많이도 맘 졸이며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누구보다 부모로써 자식일에는 두팔 걷어부치고 달려들어 뭔가를 해보려 해도,
생각대로 해결이 되지도 않았을뿐더러 해결을 할 수도 없는 그런..
이세상에 대한 아니, 우리나라 법에 대한 원망과 안타까움만 가득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일을 겪게 될 때 처음부터 우리의 입장을 잘 변호해 주실 변호사님을 잘 만나서 해결책을 찾았어야 했는데,
당장 무서운 일을 겪게 되다보니 경황이 없었고, 그러다보니 생각과 다르게..
정말 파렴치한과 같은 변호사를 접하게 되었고, 다시 잘 알아보던 순간 백변호사님을 알게되었고,
한발..한발.. 해결책을 찾아 나섰습니다. 힘든시간을 누구보다 노내고 있을..
장본인에게 자주 접견을 가주시는 정성과, 불안하지 않도록 조언을 해주시던 모습과,
또한 사무실에서 이런저런 정보를 전해 주시던 실장님 포함,
보담법률사무소는 제겐 아주 큰 힘이되었습니다.
그렇게 변호사님과 실장님의 도움으로 준비하며, 기다리던 중 1심판결에,
초범인 저희 아이에겐 가혹하단 생각도 했지만,
더 나쁜 결과를 대신 해 다행이다 생각할 수 있을만큼 반년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잊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되지 않길 기도하면서 ~ 감사함을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대전지방법원 2022고단*** / 집행유예 - 사기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