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 - 김** [형사]

검사가 징역 7년을 구형했을때는 정말이지, 제 인생이 끝나는 줄만 알았습니다. 

1심에서는 백홍기 변호사님을 비롯하여 여러 판사출신 변호사 등 전관변호사를 수소문하여 의뢰를 맡겼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가장 성실히 제 사건을 열과 성의를 다해 처리해주신건 백홍기 변호사님이 유일했습니다. 

그건 받아보는 서면을 보면 대번에 알 수있었고, 접견오시는것만 봐도 알수있었습니다. 

그리하여 항소심에서는 전부사임하고 백홍기변호사님께만 다시 사건을 맡겼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저 마음을 내려놓고 욕심을 버린채로 있었습니다. 

검사가 징역 7년을 구형하였지만, 오히려 징역 1년 10월로 1심보다 2년이나 감형된 형을 선고받을수 있었습니다. 

변호사님. 의사만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번에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잊지못할 것 같습니다. 나와서 직접 찾아 뵙고 정식으로 감사인사 드리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OOO 올림

대전지방법원 2022노** / 항소심에서 2년감형 - 보이스피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