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가네요.
잘못된 일에 연루되었다는 짐작은 있었지만, 괜찮겠지 하며 덮어두었고 결국 경찰에서 연락을 받게되었을때는 올것이 왔다라는 생각 뿐 자포자기하는 심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지인의 소개로 로펌 보담을 방문하게 되었고 백홍기 변호사님을 뵙게되었습니다.
저는 현실을 외면하고 있었지만, 상담을 받으며 현실을 다시금 마주 할 수 있었고
저에게 올바른 방향과 지금 시점에서 받을 수 있는 최선의 결과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며 저를 안심시켜 주셨습니다.
첫 경찰조사때도 동행하여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을 많이 내려놓을수있었고,
제가 준비해와야할 자료와 제 행동거지까지 디테일하게 잡아주셔서 덕분에 실형을 선고받지않고 다시금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대전지방법원 2022고단3** / 집행유예 - 보이스피싱 사기 현금수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