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이가 강제추행으로 형사재판을 받게 되어서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백홍기 변호사님과 김철민 변호사님의 도움으로 형사법원 판사님이 저희 아이는 소년재판을 받도록 선고해 주셨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했고 그 와중에 소년재판에서 소년원 처분이 나오면 어쩌나 걱정을 했었는데요.
염치없지만 부모에 마음으로는 최대한 가벼운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면서
변호사님들이 조언해주시는데로 소년재판 잘 받을 수 있게 자료를 준비해서 내고 성실히 재판에 임했습니다.
보호처분 결과는 2호, 3호까지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소년원에 가지 않고 정상적으로 학교생활 할 수 있어서 이루 말할 수 없이 기뻤습니다!
변호사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대전가정법원 2019푸893** / 소년보호 1호‧2호‧3호 - 아청법(강제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