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 A씨는 2022년 5월 대전 서구의 한 도로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85%의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신체적, 정신적인 판단력이 흐려진 상태에서 본인이 '일방통행' 길에서 역주행을 하고 있는 사실 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해당 사건을 목격한 사람들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게 되어, 현행범으로 체포가 되어 형사 입건되어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1심의 재판부에서는 의뢰인에게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을 선고하였었는데요.
의뢰인의 동종 처벌 이력을 조사해본 결과 이미 2번의 음주운전 전과가 있었습니다.
해당 선고 받은 형을 항소하지 못한다면, 평생 교육사의 자격을 박탈 당할 수 있었기 때문에 대전에서 법조경력 28년을 가진 'BK파트너스'를 찾아주셔서 사건을 의뢰해주셨습니다.
사건의 의뢰를 받은 BK파트너스의 대전 음주운전 전문 변호사는 28년간 수 많은 사건들을 처리해오면서 정리가 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양형 자료를 함께 준비하였고, 항소심 재판에 출석하여 의뢰인의 선처를 바라면서 최종적인 변론을 마쳤습니다.
법원에서는 변호인의 의견을 들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벌금형으로 선처를 해주었습니다.
징역 8월 , 집행유예 2년 -> 벌금 1,000만원
SBS 뉴스
[뉴스딱] 3번째 음주운전하다 적발…항소심서 '벌금형' 감형, 왜 출처 : SBS 뉴스
중앙 일보
"징역땐 자격증 취소돼"…3번째 음주운전男 감형시켜준 법원
데일리 한국
3번째 음주운전 50대, 징역형서 벌금형 감형된 이유는?
연합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