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술집이 많은 대전 대흥동 일대에서 지인들과의 모임이 끝난 이후 만취 상태가 되어있었는데요. 자신의 주량을 제대로 체크하지 못했던 탓에 지인들과 근처의 편의점에서 한 잔을 더하다가 결국 필름이 끊기고 말게 된 것입니다.
결국, 편의점 앞 쪽 인도에서 잠이 들었고, 인근 주민에 의해 신고가 되었는데요.
출동한 경찰관이 신원을 확인한 이후, 부축하여 일어나게 되었는데
만취 상태로 경찰관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주먹을 휘둘러 수차례에 걸쳐서 경찰의 얼굴을 가격하게 된 것입니다.
결국, 정당한 공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무원에게 폭행하여 현행범으로 체포되었고 수사를 받게 되었는데요. 귀가 조치 이후 술이 완전히 깨고나서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직감하여 저희 BK파트너스에 사건에 도움을 받고 싶다고 의뢰를 하였습니다.
BK파트너스는 폭행을 당한 경찰관과의 대화를 통해 원만한 합의를 중재하였고, 진심 어린 반성을 하고 있는 의뢰인의 선처 해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의뢰인께서는 공무집행방해 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실형 처벌을 받을 위기에 놓였으나 약식 명령 청구를 받아 벌금형으로 끝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