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께서는 대전에 소재한 OO 모터스의 중고차 딜러로써 일을 하고 있었는데요. 중고차를 매매할 때 오고가는 매매 대금을 편취할 목적으로 범죄를 저질러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범죄의 피해자는 총 3명이였고,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이 되어 사전 법정 구속이 되었고, 교도소에서 수감된
채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의 친 가족들이 BK파트너스에 사건을 의뢰해주셨는데요.
피해자 2명 과는 일부 피해금액을 변제하고 합의가 되었으나, 나머지 1명의 피해자는 합의할 의사가 전혀 없었고 공탁이라도 진행할 금원 역시 부족하였습니다.
사기 범죄는 피해 회복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
에서, 저희 BK파트너스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였는데요. 이에 굴하지 않고 의뢰인이 형을 최대한 경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건에 임하였습니다.
또한, 불특정 다수의 피해자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기망행위가 명백하고, 고의성이 다분하여 가중요소로서는 충분하여 중한 처벌이 예상이 되었습니다.
의뢰인께서는 과거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그 기간이 지나지 않았는데요.
대전사기변호사 BK파트너스는 의뢰인이 음주운전죄로 판결이 확정되기 전에 범한 범죄로서 형법 제39조에 따라 그 형을 감경 또는 면제해야함을 강력하게 주장
하였습니다.
재판부에서는 이유가 있다고 판단을 하였고, 의뢰인께서는 최종적으로 대전사기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아주 경미한 벌금형의 선고를 받고 교도소에서도 석방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