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께서는 과거 동종 전과로 인하여 경찰관을 상해에 이르게 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처벌받은 전력을 포함해 3,4차례 재범을 저지른바 있는 대전 시민이였습니다.
어느 날 부부간의 갈등으로부터 비롯된 '언쟁'에서 물리적인 다툼으로 번지게 되었고,
112에 제보되어 현장에 경찰이 출동하였는데요. 당시 의뢰인의 옷차림이 속옷이 없던 상태였기에 부끄러운 나머지 '여자 경찰관'을 불러달라고 요청하였으나 출동한 경찰 중 남성이 다소 강압적으로 나오자
이에 대해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멱살을 잡고 발로 걷어차며 '정당한 공무' 집행을 방해하게 된 것입니다.
BK파트너스 대전 경찰관 폭행죄 변호사의 조력으로 초기 대응을 통해서, 충분히 사건의 경과 과정에 대해서 소명을 진행하게 되었고 검찰 측에서는 이를 받아들여 약식 기소하였습니다.
동종 전과에 대한 재범이 많아, 정식적인 재판으로 실형 선고가 유력한 상황이였지만 벌금형으로 처분으로 경미하게 사건을 종결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