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서울 이태원에서 대마를 구입한 후 자택에 보관하며 흡연하였습니다. 이후 거주 중인 아파트 관리사무소로부터 ‘흡연을 삼가 달라’는 지적을 받고, 혹시 대마 흡연 사실이 발각될까 두려워 BK파트너스의 논산마약전문변호사를 찾아오셨습니다. 특히 의뢰인은 과거 마약류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어, 이번에 적발될 경우 실형 등 중형이 예상되는 위기 상황이었습니다.
BK파트너스 논산마약전문변호사는 사건 초기부터 적극적인 자수 전략을 제시하며, 자수 시 감형의 가능성과 실익에 대해 면밀히 설명드렸습니다. 이에 따라 저희는 의뢰인을 수사기관에 동행하여 자발적인 자수 절차를 진행하였고, 조사과정에서도 모든 사실관계를 투명하게 밝힐 수 있도록 조력하였습니다.
또한, 재범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개선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핵심이라 판단하고, 공공기관 및 전문기관에서 주관하는 마약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수강하도록 안내하였으며, 모든 과정 수료 후 발급된 수료증과 소명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수사기관에 제출하였습니다.
그 결과, 수사기관은 자수 사실과 성실한 개선 노력을 높이 평가하여, 의뢰인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고, 형사처벌 없이 사건을 종결지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