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총 5차례의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었습니다. 이에 항소심에서 선처를 받고자, 음주운전 사건에 특화된 BK파트너스에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
BK파트너스는 1심 판결과 양형자료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기존 자료만으로는 감형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하고, 항소심에서 실질적인 양형 변경 사유를 새롭게 마련하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의뢰인 가족이 재범방지 교육을 이수하고, 가족별로 구체적인 관리 계획을 담은 탄원서를 작성
음주운전 전력이 오래된 과거에 집중되어 있는 점, 인명피해가 없었다는 점, 고령자라는 사정 등을 적극 주장
2개월간의 구금 기간 동안 깊은 반성을 했다는 점과 성실한 사회생활 이력도 양형자료로 제출
재판부는 BK파트너스의 주장을 받아들여, “죄질은 가볍지 않으나 참작할 사정이 있다” 며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의뢰인은 즉시 석방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