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음주운전으로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자, 그의 가족들은 항소심을 의뢰하고자 BK파트너스에 방문하셨습니다.
1심 판결문에 따르면, 법원은 피고인이 다수의 동종 전력을 가지고 있고, 특히 이종 범죄로 인한 집행유예 기간 중 다시 음주운전을 저질렀다는 점을 들어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대전 음주운전 전문 로펌 BK파트너스는
항소심 재판 일정을 조율하여 기존 이종범죄의 집행유예 기간이 소멸되도록 하였고
1심에서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유리한 양형 사유를 정리해 항소심 재판부에 적극적으로 소명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동종 전력이 모두 10년 이상 경과된 점,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높지 않았던 점, 병든 모친을 부양 중인 사정들을 상세히 제시했습니다.
대전 음주운전 변호사의 주장을 종합적으로 인정한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의 죄책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전제하면서도 “이번이 마지막 개전의 기회라며 1심 실형 판결을 파기하고 집행유예를 선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