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교통사고를 고의로 일으킨 뒤, 단순 과실 사고처럼 가장하여 보험금을 수령했다는 이유로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고소되어,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BK파트너스는 초기 수사 단계부터 의뢰인과 함께 대응하며,
블랙박스 영상 자료를 자발적으로 임의 제출하고, 인근 방범용 CCTV를 직접 열람·분석하여 사고가 고의적으로 발생한 것이 아님을 구체적으로 소명 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차량 감정 결과에서도 "고의 사고를 입증할 뚜렷한 정황이나 충돌 방식이 확인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확인되었고, 변호인은 이를 근거로 보험사의 일방적인 주장만으로는 형사처벌할 수 없다는 점을 강하게 주장하였습니다.
결국 검찰은 “사고의 고의성을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다” 고 판단하여 ‘혐의없음’(불기소) 처분을 내렸고, 의뢰인은 형사책임을 면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