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늦은 저녁 반주 후 귀가하던 중 혈중알코올농도 0.134% 의 상태로 음주단속에 적발되었습니다.
의뢰인은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 있었고, 집행유예 이상 전력이 남을 경우 직업상 중대한 불이익이 우려되는 상황이었습니다.
BK파트너스는 양형에 유리한 자료 목록과 준비 방법을 상세히 안내했고, 의뢰인은 3개월에 걸쳐 관련 자료를 성실히 준비하였습니다. 변호인은 재판에서 재범 위험성의 경미함과 사회·직업적 불이익의 구체성, 시간적 경과에 따른 개전 가능성 등을 근거로 벌금형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그 결과, 재판부는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하여 의뢰인은 실형이나 집행유예 없이 사건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