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자신이 운영하는 사업장에서 근무하던 여직원을 상대로 수개월에 걸쳐 어깨를 만지거나 허리를 감싸는 등의 반복적 신체 접촉을 하다가, 가슴을 만지는 행위까지 이어져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하였습니다.
피해자와의 업무상 관계 및 지속적 추행의 반복성으로 인해 실형 가능성이 높은 중대한 사건으로 평가되었으며, 의뢰인은 사건 초기부터 대전성범죄전문 로펌 BK파트너스에 조력을 요청하였습니다.
BK파트너스는 초기 단계에서부터 피해자의 진술 경위와 인식 시점을 면밀히 검토하고, 의뢰인의 반성문, 지인 탄원서, 심리상담 이수증, 성인지 교육 수료증 등을 준비하여 검찰이 교정 가능성을 인정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피해자와의 합의를 지속적으로 시도하여, 피해 회복 노력과 진정성을 증명하였다.
그 결과, 범행을 인정하고, 재범 방지 노력을 보여주었으며, 피해 회복이 이루어진 점을 바탕으로 검찰은 정식 재판이 아닌 벌금 700만 원의 약식기소 처분을 결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