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마사지업소를 운영하던 중, 일신상의 이유로 폐업하게 되었고, 이에 함께 근무하던 여직원이 갑자기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수사 대상이 되었습니다.
고소인은 의뢰인이 수개월에 걸쳐 상습적으로 자신을 추행했다고 주장하였고, 수사기관은 성범죄 특성상 고소인의 진술을 중심으로 수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의뢰인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였고, 진술의 신빙성에 대한 정밀한 분석과 조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BK파트너스에 사건을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BK파트너스는 경찰 조사 초기부터 직접 입회하여 의뢰인의 진술을 지원하였고, 고소인의 주장에 내재된 모순과 비논리성을 하나씩 반박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고소인이 주장한 여러 차례의 추행 중 일부 날짜에는 의뢰인이 해당 장소에 있지 않았다는 ‘명확한 알리바이’가 존재했고, 일관되게 피해를 주장하면서도 의뢰인과 자연스럽게 식사·대화·문자 교류를 지속한 정황, 그리고 처음부터 혐의 규명보다 ‘합의금’을 먼저 요구한 점 등은 고소인의 동기를 의심하게 하는 핵심 요소였습니다.
BK파트너스는 이 모든 자료를 ‘진술 신빙성 탄핵’이라는 법적 구조에 맞춰 정리한 의견서로 수사기관에 반복 제출하며 설득을 이어갔고, 결국 경찰은 “고소인의 진술만으로는 범죄 성립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 의뢰인에게 혐의없음(무혐의) 처분을 내리며 사건은 완전히 종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