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께서는 건설회사에 근무하는 직장인으로, 회식 후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았다는 판단으로 운전을 하다가 음주단속에 적발되었습니다.
과거 세 차례의 음주운전 벌금형 전력이 있었고 최근 처벌 기준이 강화된 상황에서 실형 선고 가능성을 크게 우려하셨습니다. 이에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BK파트너스에 사건을 의뢰하셨습니다.
BK파트너스는 음주운전 사건에서 실제 양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중심으로 전략을 세우고, 검찰 송치 전까지 준비해야 할 반성문, 재범 방지 자료, 생활·직업 관련 자료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했습니다.
의뢰인은 이에 따라 필요한 자료를 모두 제출했고, BK파트너스는 이를 토대로 의견서를 작성해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의견서에서는 의뢰인에게 과거 전력이 있으나 모두 처벌 수위가 지금보다 낮았던 시기의 경미한 벌금형 전력이라는 점, 마지막 전력 이후 장기간 성실하게 생활해 온 점, 현재 재범을 막기 위한 구체적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검찰은 BK파트너스의 의견을 받아들여 벌금형 약식기소 처분을 내렸고, 약식명령은 그대로 확정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실형의 위험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