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대학생으로 학비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구하던 중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정상적인 업무로 안내받고 범행에 가담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공문서·사문서 위조 행위에 관여하며 불특정 다수의 피해자를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 범행에 연루되었고,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한 의뢰인의 가족은 대전 보이스피싱 전문 BK파트너스에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
대전 보이스피싱 전문 변호사는 의뢰인이 대학생으로서 초기에는 기망에 의해 범행에 가담하였고, 조직 범행에 대한 확정적 고의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가담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중심으로 변론을 전개하였습니다. 또한 전체 피해액은 크나, 의뢰인이 범행을 통해 얻은 개인적 이익은 극히 제한적이라는 점을 구체적으로 소명하였습니다.
아울러 피해자 7명 중 6명과 합의를 이끌어내고, 그 과정과 결과를 객관적인 자료로 제출하여 피해 회복 노력이 충분히 이루어졌음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보이스피싱 범행의 사회적 폐해는 크지만, 이 사건에 한하여 집행유예의 선처가 타당하다는 취지로 양형 변론을 진행하였습니다.
검사는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하였으나, 재판부는 BK파트너스의 변론을 받아들여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였고, 의뢰인은 실형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