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 에 가까운 수치로 약 2km를 운전하였고, 귀가 중 집 근처 횡단보도 우회전 구간에서 보행자 3명을 충격한 뒤 두려운 마음에 현장을 이탈하였습니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체포되었으며,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도주치상(뺑소니)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과거 음주운전 전력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기에 실형 선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사안이었습니다.
대전 음주운전전문 변호사 BK파트너스는 초기부터 실형 가능성을 전제로 대응하였습니다. 우선 피해자 3명 전원과의 합의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냈고, 동시에 의뢰인에게 알코올 중독 치료 및 음주운전 예방 교육 등 전문기관의 치료와 교육을 병행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약 1년이 넘는 수사와 재판 과정 동안 의뢰인은 지속적으로 치료와 교육을 이수하였고, 대중교통 이용을 생활화하는 등 재범 방지를 위한 노력을 성실히 이어왔습니다. 이러한 사정을 토대로 대전 음주 뺑소니 변호사는 비록 범행의 중대성은 크지만, 피해자 전원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과 재범 위험성이 현저히 낮아진 점을 강조하며 집행유예를 구하였습니다.
그 결과 검사의 징역 3년 구형에도 불구하고, 재판부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