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연모했던 사이었지만, 법적으로 휘말리며.. 이제는 남보다도 못한 원수지간이 되었습니다.. 제가 강간했다며 고소를하고 그사람의 형제들도 전화해서 저에게 돈을요구할때는 정말이지 나를 사랑했던 것이 아닌 돈으로만 생각했구나를 뼈저리게 느끼며, 복수심과 슬픔이 공존했습니다.. 강간은 한적도 없거니, 경찰관의 질문에 당당하게 응했지만, 경찰은 검찰로 저를 넘기며 강간했다고 하더군요. 그제서야 변호사를 선임해야겠다 생각이들어 백홍기 변호사님께 찾아갔습니다. 검찰 조사에도 동행하셔서 저를 위해 싸워주셨고, 저는 무혐의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시달린 것에 대해 이대로 끝낼수는 없다고 생각했고, 민사소송과 무고로 형사고소를 하였습니다. 무고는 가능성이 적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셨고, 결국 무고죄가 인정되었고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민사소송은 아직 진행중이지만, 이또한 잘되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변호사님 아니었으면 정말 화병나서 큰일치를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전지방검찰청 2022형제1** / 무고 (고소대리) - 상대방 벌금